올해 '이‧미용‧건강' 폐업, 창업보다 높았다
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‘2017 전국 창업‧폐업률 조사’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최근 발표한 2017년 전국 창업‧폐업률 조사 자료에 따르면 뷰티 관련 부문을 추출‧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비 전국 이/미용/건강 창업률 평균은 1.3%였지만 폐업률 그보다 0.42% 높은 1.72%로 나타났다. 건강/미용식품 창업률 평균은 0.86%, 폐업률은 0.73%로 조사됐다. 전국 종합소매점 창업률 평균은 2.72%였으며 폐업률은 1.04%로 나타났다.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(이사장 김흥빈‧ www.semas.or.kr)은 최근 2017년 전국 창업‧폐업률을 조사한 자료를 공개했다. 자료에서 뷰티 관련 부문을 추출‧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비 전국 이/미용/건강 창업률 평균은 1.3%였지만 폐업률 그보다 0.42% 높은 1.72%로 나타났다. 건강/미용식품 창업률 평균은 0.86%, 폐업률은 0.73%로 조사됐다. 전국 종합소매점 창업률 평균은 2.72%였으며 폐업률은 1.04%로 나타났다.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올해 창업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이/미용/건강 부문에 부산광역시가 8.3%, 대구광역시 5.9%로 가장 높았으며 건강/미용식품 분야는 울산광역시가 3.6%, 서울특별